2024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TOP 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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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TOP 10
전 세계 도시들의 물가를 비교한 머서(Mercer)의 2024년 생활비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. 이 순위는 주택, 교통, 식품, 의류, 가정용품, 여가 등 200개 이상의 항목을 고려하여 결정되었습니다. 그럼 지금부터 2024년 가장 비싼 도시 TOP 10을 살펴볼까요?
1. 홍콩 (Hong Kong)
- 3년 연속 1위 달성! 특히 주택 임차료가 매우 높습니다.
2. 싱가포르 (Singapore)
- 통화 가치 강세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2위 유지.
3. 취리히 (Zurich, Switzerland)
4. 제네바 (Geneva, Switzerland)
5. 바젤 (Basel, Switzerland)
6. 베른 (Bern, Switzerland)
- 스위스 도시들이 3~6위를 독차지! 국제기구가 밀집해 있어 물가가 높습니다[1].
7. 뉴욕 (New York, USA)
- 미국에서 가장 비싼 도시, 전국 평균보다 27% 높은 생활비[4].
8. 런던 (London, UK)
- 전년 대비 9계단 상승하며 8위 차지[3].
9. 나소 (Nassau, The Bahamas)
10. 로스앤젤레스 (Los Angeles, USA)
흥미로운 점
- 서울은 16단계 하락하여 32위를 기록했습니다.
- 아시아 도시 중 상하이(23위), 베이징(25위), 선전(34위), 도쿄(49위)가 순위에 올랐습니다[1].
- 미국 도시 중 휴스턴이 처음으로 50위권에 진입했습니다.
전 세계적으로 비싼 주택 시장, 높은 교통비, 그리고 지속적인 물가 상승이 도시 생활비 상승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.
이 순위를 보면 글로벌 도시의 매력과 동시에 그에 따른 비용도 함께 고려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. 여러분은 어떤 도시에서 살고 싶으신가요? 비용과 삶의 질, 어떤 것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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